• *작성자 : angelripper
  • *내 용 : 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 공장 따라 여기저기 변두리로만 이사 다니며 살아서 그런지 뭔가 굉장히 잘 조성되어 있고 번듯번듯한 건물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동네는 아무리 많이 다녀도 어색하기만 합니다-_-;; 길눈이 상당히 밝은 편인데도 아파트 동 못찾는 치명적인 단점도 있구요 -_;;; 그냥 지금 사는 동네처럼 골목 끝에 야산도 있고.. 길건너 개울도 있고.. 오래된 낡은 집들 빼곡히 있는 이런 동네가 아직까진 좋네요.. 사실.. 저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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