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angelripper
  • *내 용 : "자신이 상대에게 어떤 피해를 줬고 어떤 고통을 줬는지 모릅니다" 이 부분에서 이렇게 해서 결국 자신을 떠나게 된.. 자신을 피하는 사람이 왜 그러는지는 이해 못하고 도리어 자신이 피해를 당하고 고통을 온전히 떠안은 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상대방이 왜 그랬는지에 대한 이해나 적어도 알려고 하는 의지 같은건 눈을 씻고 찾아 봐도 보이지 않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어 버리는.. 어디가서 하소연도 하지 못할 그런 갑갑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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