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재방송
  • *내 용 : 얼마전 관곡지에서 와이프 사진 찍어주고 있는데 대뜸 옆에 600mm 쯤 되 보이는 대포 삼각대에 올려놓은 아저씨 한분이 거의 반말로 "어이 이리와바 내가 사진가르쳐 줄께" 하더군요.. 도데체 연꽃밭에 그정도 장망원으로 뭘 찍나 싶기도 하고 오지랖에 하도 어이가 없기도 하고 .. 한마디 하려다가 와이프가 대꾸하지 말라고 해서 겨우 참고 온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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