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뻘건색 꽃무늬 반바지에 뻘건 운동화.. ㅎㅎ
그나마 서레오님께선 (일전에 그 가방사진을 통해 본 모습을 상기하면..) 스타일이 괜찮으실것 같기에 그런 패션도 잘 소화 하셨을것 같은데..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 그 여자분께서도 민감하게 반응하신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전..
아예 대놓고.. 나 오타쿠.. 오덕후.. 이러고 댕깁니다 -_-
대한민국의 평범한 중년이라면 쳐다도 보지 않을 패션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하고 다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