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네모님 소식이 궁금해서 쪽지 한번 드려 볼까를 고민하기를 며칠째였는데..;;
네모님께서 기억 하고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언젠가 저와 술 한잔 기울이고 싶다 하셨던거.. 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그 날까지 시간은 많이 걸릴지라도.. 얼마가 됐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정말 깨끗하게 완쾌 되셔서 저를 홍대로 불러주시어요 -_-;;
네모님께서 불러주시면.. 발길 끊은지 1년이 넘어가는 홍대지만.. 찾아 가 뵙겠습니다.
힘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