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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암연소혼장

*내 용 : 네모님과 만나서 카메라와 사진 얘기하던게 불과 3개월도 안되었는데 그 사이 많은 일이 일어났군요. 58kg이라이 저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몸무게입니다. 그간 고생을 많이 하셨을것 같네요. ㅠ 어서 쾌차하셔서 건강한 몸으로 다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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