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멍멍이두마리
  • *내 용 : 한달 전엔 직장암 수술로 복부에 20cm, 회음부에 15cm의 절개창을 내고 5급 장애인이 되었지요. 그래도 곁을 지켜주는 게 가족, 여친이지요. 자기 가족 소중한 것을 안다면 다른 사람 가족도 소중하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모델이나 배우는 그 직업인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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