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도 약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네요.
여자친구분 아버지께서 사진찍고 가족들 세워놓고 DSLR놓고 찍고 그래서 사진을 찍기위한 여행을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서 여친도 포즈취하고 이런거 엄청 귀찮아 해요. 처음에 카메라 입문하고 나니 단렌즈도 막 사고 예쁜사진 많이 찍어주고싶어서 장비 바리바리 들고가고 그랬는데... 결국 여친님이 화도내고;; 데이트하러 나온거냐 출사나온거냐 이러더군요.. 그때 어떤분이 조언해주시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