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세상에 참 악한 사람 많더군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요...
어떤가 하니 남의 불행을 연료삼아 자신이 행복해 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더이다.
그 것도 매우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타인을 빨아 먹으며
한다는 변명이 나도 예전에 당했봤으니 이렇게 하는게 정당한거다... 라는 논리를 말하더군요. =ㅅ=''
그리고 그게 어른스러운 거랍니다. 저는 어른스럽지 못하고요.
겉으로는 굉장히 선한척 고고한척 위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