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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QueeNni

*내 용 : 내 자신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내가 살게끔 할 공간이 보이지 않는다면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상황을 바꾸고 싶겠죠. 사회가 변하기를 기대하느니, 내가 변하는 게 빠르고 확실하니까요... 예전에 그런 생각을 잠시 했던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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