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무조건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울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사회에 책임을 지울 수도 없다고 봅니다.
90년도 대학 다닌 아재입니다.
2000년대 중후반에 (불경기 시작하고 나서입니다)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당시 약혼자 현재 아내이자 아기 엄마가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전혀 다른 업종으로 이직했습니다 .
거의 다 되었던 구직이 몇 번 날아가고, 백수 기간이 길어지면서 벽이 좁아드는 느낌도 많이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