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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EZ]
*내 용 :
오늘 이 노래 들어야 할거 같지 않습니까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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