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봄동
  • *내 용 : 동호인끼리 판다고 살짝 낮은 가격에 올려놓고 다음날 만나기로 했는데, 옆동네에 사는 분이 시세대로 가격 더 주고 바로 사겠다고 콜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먼저 계약자는 제가 물건 들고 다른 동네는 가는 거였고, 선약이 있었으니 아깝지만 그대로 진행했죠. 그럴 때는 본전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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