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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ngelripper
*내 용 :
그 핫한 연남동을 아직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많이 아물었겠지 싶었는데.. 그 근방의 동네 이름만 들어도 아직 가슴이 많이 아려오네요 ^^; 이것 참.. 즐거운 시간이 담긴 글과 사진에 이런 넋두리 라니.. 점점 확실하게 나이 먹은(얼마 먹지도 않았지만;;;) 티를 내게 되는 사람.. 이해해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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