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과실나무
  • *내 용 : 아랍 민족주의 운동이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인해 실패한 후휴증을 유라시아 대륙 전체가 짊어지는 느낌입니다. 극단적 원리주의자들이 득세하는건 결코 서방이 의도한 바가 아니겠지만 결국 그 원인은 서방의 간섭이었으니까요. 미국이나 일본, 중국, 러시아의 우경화와 더불어 이제 IS문제는 단순히 태러리즘이라고 보기 힘든 지경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궁금한건 보통 무슬림이라는 개념이 성립할 정도로 무슬림 세계가 보편주의화 되었는지 여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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