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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후아아빠신이~♥
*내 용 :
아들과 딸~~ 억척스러운 수남이 생각 나네요. 한석규씨가 수남이 남편이 되었던가 그럴거고~~ 그리 사랑받던 최수종 귀남이는 이거저거 다 실패하고 그리 사랑주던 엄마를 원망하던 마지막 회가 기억이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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