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angelripper
  • *내 용 : 양갈래로 예쁘게 땋은 머리 단정한 교복.. 그 시절 저러고 다니던 누나들 생각해 보면 다들 상냥하고 다정했던 기억들로 가득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다들 십대의 어린 소녀들이었음이 분명한데 참 어른스러운 분들이 많았다..뭐 그런 기억으로 남아 있는게 참 재밌기도 합니다. 제가 그만큼 꼬꼬마 시절이었다는 것이 그리운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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