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angelripper
  • *내 용 : 제게도 그런 사치품이 하나 있는데요 -_-;;; 제게 들어오고 한 일년 잘 찍었는데 지금은 멋진 장식품이 되어 버렸어요;;; 유지비용 보다는.. 제겐 게으름이 가장 큰 걸림돌이더라구요.. 그런데 가끔씩 꺼내 손에 쥐어 보긴 하는데.. 셔터 누를 때의 그 짜릿한 느낌은.. 제가 갖고 있는 DSLR과는 차원이 달라서 계속 갖고 있을수 밖에 없네요.. 오로지 그거 하나.. 셔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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