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angelripper
  • *내 용 : 일하던 곳이 이 근처라 새벽에 출근 하면서 지나가고 퇴근 하면서 또 지나가길 반복하는 생활을 해서 그런지 처음 1년간은 참 사진 많이 찍었던것 같은데 어느 순간 그냥 무심히 지나치는 장소가 되어 버렸었네요... 그래도 벚꽃 만개 할땐 참 좋았던 기억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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