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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ngelripper
*내 용 :
몸은 아직 겨울이길 바라고 있는데 마음은 빨리 따뜻해져서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보고 싶고.. 창문 열어 놓고 반팔티 하나 입고 있는데도 춥지 않은걸 보니 겨울이 떠날 준비를 하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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