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angelripper
  • *내 용 : 저도 저 날 바깥으로 나갔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또 들이 닥치게 되는 사진이십니다.. 사진만으로도 매서운 바람이 느껴질 만큼 거센 눈발과.. 꼭 일부러 눈을 덮어준것 같은 조각상.. 겨울이 좋은 저같은 사람에겐 두고두고 아쉬운 맘이 떠나지 않을것 같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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