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정말 어쩔수 없는 자본의 흐름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이런 공간은 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겨 주면 참 좋겠다란 생각 또한 어쩔수 없네요..
김광석 거리는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당장 서울만 해도 홍대나 이대 신촌.. 종로
이런 곳들 구석구석에 남아 있던 그 거리를 대표하던 모습들이 전부 사라지고 없는 게 늘 아쉬움 가득하게 만들어주네요..
음반가게.. 서점.. 오래된 카페 다방..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 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