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봄동
  • *내 용 : 걷는 걸 좋아해서 동네 주변의 대학가를 한바퀴 돌곤 했는데요. 이 동네 살면서 느낀 거지만 커피숍 늘어나는 게 장난 아니더군요.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 로스팅도 하다 보니 더 보였습니다. 커피숍이 늘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가격이 천원까지 떨어지는 걸 봤을 땐 걱정이었죠. 그 여파에 제가 제일 좋아하던 단종의 드립 전문점은 문 닫고 멀리 딴 동네로 떠났네요. 자고 일어나면 커피숍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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