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대롱타이거라는 닉네임은 지금도 제게 가장 소중한 닉네임이랍니다.
네모세상님도 아시겠지만 저는 사진 고수도 아니고 아직도 사진을 잘 모르고 이것저것 주섬주섬 셔터를 눌러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 대롱타이거라는 닉네임으로 사진을 찍을때 마음이 편했던것 같습니다.
가장 저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었으니까요.
올해 아이디를 '시선'으로 바꾼것도 제겐 큰 결심이였습니다.
사진을 뭔가 변화시켜보겠다는 제 작은 다짐이였지요...
그 다짐이 잘 실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