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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독야청청

*내 용 : 어린 시절 동네 언덕배기 풀밭에 누워 밤하늘 올려다보면 반짝반짝...장말 시나 소설에 나오던 그 장면이 자연스레 보였는데 요즘엔 그게 정말 소설에만 나오는 장면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노안도 한몫을 단단히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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