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독야청청
  • *내 용 : 봄동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저도 그런 모습을 보면 솔직히 쥐어박아버리고 싶은 심정이 들 정도랍니다 다만 나이를 많이 먹고 뇌졸증으로 몸도 제대로 못쓰고 옆에 있는 제게나마 의지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더군요 지금도 정치적인 또는 삶의 가치관이 상반되기도 또 다르기도 합니다만 그런 점을 벗어나 그냥 나보다 더 많이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 외면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해가 가는 면들도 많고 또 배울 점도 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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