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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봄동
*내 용 :
예, 이해합니다. 아픈 분이니까요. 한창 신문 읽을 때도 싫어한 것이 연재소설이었습니다. 그런 소설 중에는 음담패설류가 많았죠. 그때의 싫었던 기억이 겹쳤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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