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하록선장
  • *내 용 :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ㅎㄷㄷㄷ 그 친구의 비글은 잠잘 때 빼고 늘 말썽이었어요. 꽤 긴 산책으로도 힘을 다 못빼더라구요. 잠깐 장보러 가거나 목욕을 할때조차 방을 다 뒤집어버렸으니까요. 원래 사냥용이라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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