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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록선장

*내 용 : 저도 고등학교 2학년때 본조비를 듣다가 머틀리크루를 거쳐, 메탈리카와 메가데스에 푹 빠지고 말았습니다... 처음엔 속주기타의 리프 자체가 유치하게 들렸지만, 그 중독성이 이렇게 큰지 그땐 미처 몰랐답니다. 30년 가까이 이런 음악을 듣고 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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