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일이 어처구니 없게 굴러갔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셨겠어요.
그나저나 상대의 의도를 알수가 없네요. 진짜 도난품이라도 선의로 획득한 물건의 물건은 건드릴 수 없고, 오히려 법적으로 불리하게 흘러갈 텐데요.
싸고 좋은 물건을 미끼로 걸어놓고 호구를 낚기에는 바늘이 너무 헐거워 보인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흔한 당근마켓 후기처럼 아들이나 남편, 오빠 물건을 마음대로 내다 팔았다가 본인이 알게되서 어떻게든 되찾아 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