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는 P&I 구경하러 여러번 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싸움구경했습니다.ㅎ
3시쯤인가? 집에 가기 전에 한번 찍어볼까 하고 위 사진의 장소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깐 오른쪽 뒷편에서 두분이 밀침문제로 서로 언성을 높이다 주먹다짐까지는 아니고 비슷하게 싸우더군요.
한분의 손목시계가 풀러지고 몸에 지니고 있던 보조배터리가 바닥에 뒹구는 사태까지 벌어졌는데,
주변에 있던 진사님들은 사진촬영에만 집중하다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어쩔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