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하록선장
  • *내 용 :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지 않아서 말하기 참 애매합니다만, 이강인은 한국인의 사랑의 대상인 손흥민과 마찰을 일으켰고, 한국인이 용납할 수 있는 한계선인 이천수를 가볍게 넘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축구협회와 대표팀감독단의 엉망진창 태도와 무능력이 일차적인 척결대상이고 이 다툼의 배경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지만, 이강인에게 쏟았던 애정과 찬사를 스스로 아주 제대로 말아먹은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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