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특이한 풍토.. 처음에는 대략 전쟁 이후 살아남기 위해, 굶어죽지 않기 위해, 그래서 입신양명의 관행이 대를 물려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6~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블루,화이트 개념이 그렇게까지 노골적이지 않았지만 80년대 들어 명확히 구분이 되어버린 블루,화이트 개념.. 그래서 대학이란 간판이 당시 상황에선 신분 레벨의 한 척도로 제시되면서 (혹은 가진자의 그 보상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