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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사나이

*내 용 : 제목만 보고는 만우절 재방송인줄 알았는데… 당혹스러운 일이군요. 엔터테인먼트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생명이 오고 가는 것은 인간이 참 나약하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에디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충격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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