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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높은산
*내 용 :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3월달에.. 얼마나 맞나 카운트하다가.. 300 몇대에서 포기....ㅠ.,ㅠ 집에가서는 맞은 척 않하고.. 졸업할때.. 모친께서.. 너는 학교다니면서 너무 안 맞아서 지금 이꼴이지.. 맞았으면 정신좀 차렸을텐데.. 쩝.. 정신 차린게 그모양이었다구요... 피멍든거 어머님 모르게 추스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소리듣고 서운해서, 졸업하면서 울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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