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Litz
  • *내 용 : 얼룩덜룩 조잡하게 생긴 것이 비싸기는 더럽게 비싸군요. 뭐, 돈을 저만큼이나 받아먹으니 원단은 좋은 걸 쓰겠지만... 평소에는 수호신보다 더 가까이서 저를 지켜보시던 지름신이 지금은 머리카락에 붙어있던 먼지까지 감추고 숨어버리셨습니다. 허허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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