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특정 소비계층을 가지고 \"한국은 이상한 나라\"라고 꼬집는건 뭔가 어패가 있죠.
물론 최근들어 비정상 적으로 명품 브랜드를 선호하는 현상이 부쩍 늘어난건 사실이지만, 그게 한국만의 문제도 또 아니라고 봅니다.
카메라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보다 유럽이 훨씬 비싸지만, 그래도 유럽 사람들은 삽니다.
어느 나라를 가나 특정 소비 품목의 가격 책정은 그 나라 실정에 맞게 변하는거죠.
전 비싸서 사는게 아니고, 비싸도 사는게 맞는 표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