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이명박이 장애우를 미워서, 또는 죽어야 한다는 의미로 말하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장애 태아는 낙태가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에는
암묵적으로 장애는 사회에서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든 장애우에 대한 의미가 이런 식으로 깎여져
사회에 짐만 되는 존재로 인식되어 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오히려 장애 태아의 낙태 문제를 거론하고자 하였다면, 장애우들이
사회에서 함께 적응하며 살아가는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