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희 부모님이 시골에서 쓰시던 차가 코란도1 이었습니다.
엄청나게 튼튼한데... 범퍼가 1cm급 두께의 강철로 되 있어서...
시골집에서 아버지와 일 하고 돌아오려는데 급발진(?)사고로 산길을 벗어나 몇미터 앞의 다 자란 큰 밤 나무 두그루를 연속으로 들이받아 뿌리째 뽑아넘기고 그 위를 타넘어가서 세번째 나무를 뽑고서야 멈춘적이 있습니다...
근데 범퍼 가운데쯤 만 좀 우그러지고 큰 나뭇가지에 긁힌 제 자리(조수석)문 주변이 약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