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Litz Blaze
  • *내 용 : [이들의 피랍 소식과 며칠 뒤 순교 소식을 듣고서 나는 배형규 목사님이 무척 부러웠다. 나보다 젊은 두 생명은 아름답게 살다가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고 천국 가셨는데 나는 영원한 천국과 복음을 위하여 준비한 것이나 충성한 것 없이 귀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내가 크게 부끄러웠다.] ...... 이것들이 죽어야 정신을 차리려나... 생각같아서는 그렇게 하느님이 좋으면 하루라도 빨리 이승을 떠나라고 전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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