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이적료가 문제였습니다.
안정환선수는 뒤스부르크에서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가 분명히 없어졌었는데,
FA신분임에도 수원에서 타팀으로 이적하는데 또 거액의 이적료가 생긴겁니다.
K리그에만 존재하는 룰이죠. -.,-;;
안정환이 인천에 연봉 1000만이 아니라 연봉 10만원에 간다고 하더라도
인천은 수원에 지불할 이적료를 감당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인천팀에는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인천 안종복 단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