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공수창 감독은 텔미섬씽, 링의 각본을 맡았었으며 공포 영화와는 거리가 있는 아기공룡 둘리(둘리의 배낭 여행)의 각본도 맡았던 걸로 나오네요.
감독한 영화는 알포인트가 처음인 것 같고요. TV 상영물로 \'코마\'라는 5부작 미스테리 드라마를 감독했습니다.
그리고 알포인트는 나름 한국적인 호러를 개척했다는 좋은 평가도 있었습니다. 물론 재미 없었다는 평도 있었죠...
그래도 인기 배우 끌어다가 애들 주머니돈 뜯는 삼류 연애 영화보단 신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