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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페이퍼

*내 용 : 펜탁스는 호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게 흠이라면 흠이죠... 인수조건이 카메라 사업의 타당성이 없는 경우..사업 철수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판을 크게 벌려놓고 시작할 수 없다는게...ㅎ 여유가 생긴다면...새로해야 하는 FF보다는 중단된 645D 개발을 다시 시작하는게 제품생산에 조금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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