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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추억을크로핑하다

*내 용 : 外出은 지난번 국내여행 3일차에 찍은 사진입니다. 영주역 기차객실에서 잤다가 10분만에 일어나 준비하고 경주행 기차타고, 경주역에 가방을 맡기고, 양동마을가는 쪽 버스를 타고, 내려서 찻길을 걷고 또 걷고, 태풍영향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는데 카메라 땜에 손이 모잘라서 비맞아가며 찍은 사진인데... 고생해가며 찍어서 더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즐거운 사진생활의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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