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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sther

*내 용 : 남이 보건 말건 식당은 물론 지하철에서조차 셀카 하는 것과 매한가지... 그냥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머 번쩍 거리는게 많아봤자 두세번인데 5분 10분 계속되는 소음 공해도 아니구... 전 찬성입니다. 저도 항상 찍는걸요.. 그리고 저보다 더 열성적으로 테러샷을 위한 폭탄 장전을 하시는 젤오스님 옹이님 부부는 어쩌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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