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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불로동 허씨

*내 용 : 어떻게보면 참... 올림푸스는 안됐다는 생각도 듭니다. 필카시절 잘 나간 것도... 뮤 시리즈의 대성공이 중심에 있었죠. 뮤 이전의 필카들도 충분히 인정은 받았지만 \'성공\'이라고 생각하기엔 인기가 좋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 뭐랄까... 항상 소형화, 창의적인 방식을 추구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만... 남과 다른 방식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너무 분명했던게 흠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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