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삐도리
  • *내 용 : 캐논으로 가는건 그 자체가 지름신에게 귀의하는 것이라고 여겨져서요. ^^;; 아직 지름신을 영접할 마음의 준비가... ㄷㄷㄷ 펜탁도 참 땡겼는데, 환율 덕에 더욱더 매니아 기종이 되어버렸더군요. k-m이 60만원 밑으로 내려오길 기다리다간 제가 늙어버리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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