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삐도리
  • *내 용 : 책임질 가족이 생기면... 특히나 아이 장래를 생각하면... 지름신을 멀리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지름신은 저 한쪽 모퉁이에 계속 웅크리고 앉아 계신다는거... ('난 신경쓰지 말고, 하던 일 계속 해...' 라면서. 때로는 '여유자금 좀 생기지 않았니? 백만원 쯤 써버린다고 무슨 일 생기기야 하겠니?'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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