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필름 시절의 얘기를 하나 하자면 ....... 후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은 "미완성 사진"과 같았습니다.
후보정이라는 것은 사진을 만들어 가는 필수 과정의 하나이므로, "후보정하지 않았다"라는 것은 그 과정 하나를 거치지 않은 것입니다.
지나치게 보정한 것은 조금 이상해지기 마련입니다만, 그것은 사진을 잘 몰라서 잘못 보정하여 망친 것이 될 뿐이고, 기본적으로는 사진을 "완성"하기 위해서 보정은 반드시 해 주어야 합니다. 적어도 커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