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8800, 8400, 8080, PRO1, A1 등이 맹활약하던 하이엔드 전성기를 떠올려보면...
제조사별로 최고급의 렌즈를 썼지만 렌즈의 배율은 중구난방이었던 것 같고요...
2/3인치에 달하는 큰 CCD를 공통적으로 탑재했던 것 같은데요...
하이엔드라는 칭호를 들을 수 있는 기준은 첫째가 큰CCD, 둘째가 최고급렌즈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고배율줌이나 컴팩트플래그쉽 기종이 하이엔드로 둔갑된 건 하이엔드라는 이름값을 뽑아먹겠..